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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자드(Inozard)는 2016년 '쓰리디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3D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지그(Jig)**를 양산 공급하며, 현대자동차의 정식 협력사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3D프린팅 업계로서는 처음으로 자동차 생산설비 분야에 진입한 사례로, 산업 내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노자드는 2016년 ‘쓰리디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생산용 지그 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 확충을 통해 2020년 3월 30일,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사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부품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생산라인에서 사용되는 지그는 조립 품질과 작업 효율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일반적으로 금속 가공 등 복잡한 공정을 통해 제작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노자드는 이러한 과정을 3D프린팅으로 단축하여, 제작 기간은 기존 대비 절반 이하, 비용은 약 40% 절감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접근 방식입니다.
이노자드는 2020년 초, 경기도 화성과 울산에 3D프린팅 전용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산업용 3D프린터를 기반으로 지그 및 툴류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현재, 본사를 울산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이전하고, 기술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노자드는 산업용 SLA 3D프린터 15대 이상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빌드 사이즈를 자랑하는 Kings SLA 1700Pro (출력 크기 1700 x 800 x 600mm) 장비를 활용해 대형 부품까지 출력 가능한 전국 단위의 3D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품종·고강도·고정밀 파트를 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HP Jet Fusion 5210을 통해 고강도·고내열성 엔드유즈 파트 제작을,
3D Systems의 ProX 6100을 통해 알루미늄 강화 PA12 파우더 기반의 SLS 출력 서비스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3D프린팅 팩토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3D설계부터 3D스캔 서비스 그리고 3D프린팅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이노자드는 장비 판매 및 컨설팅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업용 3D프린터 브랜드인 Kings3D의 SLA, SLS, SLM, FGF 방식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Artec3D의 고정밀 스캐너 제품군인 Artec Leo, Artec Spider 2, Artec Ray 2, Artec Micro 2, Artec Point의 공식 리셀러로서 도입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은 단순 납품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양사 간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산업용 3D프린팅 기술이 실제 생산라인에 적용되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기술 신뢰성과 생산 품질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후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 이노자드의 이현식 대표(& LabAM24 대표)의 전언
“3D프린팅을 통한 생산 공정 혁신은 단지 기술의 변화가 아닌, 제조 방식 자체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현대자동차 협력사 등록은 오랜 시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이노자드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발맞춰, 산업 전반에 3D프린팅이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 이노자드(Inozard)는 2016년 '쓰리디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3D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지그(Jig)**를 양산 공급하며, 현대자동차의 정식 협력사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3D프린팅 업계로서는 처음으로 자동차 생산설비 분야에 진입한 사례로, 산업 내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노자드는 2016년 ‘쓰리디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생산용 지그 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 확충을 통해 2020년 3월 30일,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사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부품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생산라인에서 사용되는 지그는 조립 품질과 작업 효율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일반적으로 금속 가공 등 복잡한 공정을 통해 제작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노자드는 이러한 과정을 3D프린팅으로 단축하여, 제작 기간은 기존 대비 절반 이하, 비용은 약 40% 절감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접근 방식입니다.
이노자드는 2020년 초, 경기도 화성과 울산에 3D프린팅 전용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산업용 3D프린터를 기반으로 지그 및 툴류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현재, 본사를 울산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이전하고, 기술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노자드는 산업용 SLA 3D프린터 15대 이상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빌드 사이즈를 자랑하는 Kings SLA 1700Pro (출력 크기 1700 x 800 x 600mm) 장비를 활용해 대형 부품까지 출력 가능한 전국 단위의 3D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품종·고강도·고정밀 파트를 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HP Jet Fusion 5210을 통해 고강도·고내열성 엔드유즈 파트 제작을,
3D Systems의 ProX 6100을 통해 알루미늄 강화 PA12 파우더 기반의 SLS 출력 서비스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3D프린팅 팩토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3D설계부터 3D스캔 서비스 그리고 3D프린팅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이노자드는 장비 판매 및 컨설팅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업용 3D프린터 브랜드인 Kings3D의 SLA, SLS, SLM, FGF 방식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Artec3D의 고정밀 스캐너 제품군인 Artec Leo, Artec Spider 2, Artec Ray 2, Artec Micro 2, Artec Point의 공식 리셀러로서 도입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은 단순 납품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양사 간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산업용 3D프린팅 기술이 실제 생산라인에 적용되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기술 신뢰성과 생산 품질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후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 이노자드의 이현식 대표(& LabAM24 대표)의 전언
“3D프린팅을 통한 생산 공정 혁신은 단지 기술의 변화가 아닌, 제조 방식 자체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현대자동차 협력사 등록은 오랜 시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이노자드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발맞춰, 산업 전반에 3D프린팅이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